세븐포커 족보

 

우리들이 흔히 ‘세븐 카드’, ‘오디’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 ‘세븐-오디’는 모든 포커 게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게임으로서 정식 명칭은 ‘세븐-카드-스터드(7-Card-Stud)’ 이다.

모든 포커 게임의 기본이 되는 세븐-오디 게임의 족보를 높은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자.
 게임 룰 설명
1. 한 Table에서 게임할 수 있는 인원은 2∼6명입니다.
2. 4∼6구 사이에는 각 라운드마다 총 6번의 레이즈만 인정합니다. (단, 로얄박스의 경우 4구부터 레이즈의 제한이 없습니다.)
3. 히든에서는 레이즈의 제한이 없습니다.
4. 베팅은 액면 보스부터 시계바늘 방향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5. A, 2, 3, 4, 5는 스트레이트 중에서 가장 낮습니다.
6.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이 Half 나 D.D을 하기에 모자랄 때는 자신이 먼저 Half나 D.D을 할 수 없습니다.
6. 단, 상대방이 베팅을 했을 때는 콜을 할 수 있습니다.(올인 콜의 형식)
7. 자신의 순서가 되었을 때 10초이내에 플레이 하지 않으면 그판에서는 자동으로 드롭(Drop) 처리됩니다.
8. 3판이 시작되고 끝날 때까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그 게임장에서 아이디가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9. 판 도중에 올인을 당했을 경우에는 올인룰이 적용됩니다. 즉, 올인을 담그고 그 판에서 이겼을 경우에는 그 판돈을 전부 가져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집어넣은 금액에 비례하여 배당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남아있는 사람 중 가장 높은 사람이 차지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10. 2명이상이 스트레이트 이상의 같은 족보를 잡았을 경우 족보가된 5장의 카드중 가장 높은 숫자의 무늬를 비교하여 승부를 결정합니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의 무늬순서)
– 아래의 룰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정통룰을 적용시킨것 입니다. –
11. 카드를 나누어 주는 것은 전판의 승자 좌측에 있는 사람부터 시계바늘 방향으로 돌아갑니다.
12. 히든에서 메이드첵도 인정됩니다.
13. 장고레이즈도 인정됩니다.
 (1)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Royal Straight Flush)
같은 무늬로서 ‘A, K, Q, J, 10’이 되는 경우. 보통 <로얄 플러시, 로티플> 등으로도 부른다.
포커 게임에서는 최고의 족보로서, 포커를 직업으로 하는 라스베이거스 전문 도박사들이 평생에 한두 번 잡아볼까 말까 할 정도로 잡기 어려운 족보이다.
포커 게임의 가장 최초의 형태로 알려져 있는 파이브-카드-스터드(5-Card Stud) 게임에서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을 확률은 ‘1/649,740’이라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저 이런 족보가 있구나’라는 정도로만 알아두어도 괜찮으리라 생각한다.
 (2) 스트레이트 플러시(Straight Flush)
5장의 카드가 같은 무늬로 숫자가 나란히 이어지는 경우. 보통 <스티플> 이라고 부른다..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에 가장 높은 족보는 ‘K-Q-J-10-9’가 되며, 그 다음은 ‘Q-J-10-9-8’의 순서가 된다.
단, 우리 나라에서는 백 스트레이트 플러시라고 하여 ‘A-2-3-4-5’를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 가장 높게 인정하는 곳도 있지만, 이것 역시 미국의 정통룰과는 다르다.
즉, 미국에서는 ‘A-2-3-4-5’가 스트레이트 플러시 중 가장 낮은 순위로 되어 있다.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두 사람이 동시에 잡았을 경우에는 무늬와 전혀 상관없이 높은 숫자로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잡은 사람이 이기게 된다.
스트레이트 플러시 역시 1년에 한두 번 정도 잡을까 말까 할 만큼 나오기 힘든 족보이다.
 (3) 포카드(Four of a Kind)
같은 숫자가 4장 모두 들어온 경우.
포카드 중에서는 A 포카드가 가장 높고, 2 포카드가 가장 낮다.
포카드는 앞서 말한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나 스트레이트 플러시보다는 나올 가능성이 많은 족보이므로 포커를 즐기는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기대해 볼 만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확률 역시 파이브-카드-스터드 게임을 기준으로 할 때 1/4,165 이라는 희박한 가능성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포카드는 6명이 모여 밤새도록 세븐 오디 게임을 할 때 6명 중 누가 잡든 한 번 정도 구경할 수 있을 정도의 족보라고 생각하면 무방하다.
 (4) 풀하우스(Full-House)
같은 숫자가 같은 카드가 3장, 2장씩 합쳐진 경우.
보통 보트(Boat), 풀 보트(Full Boat), C.C(Crowded Cabin의 약자), 필리(Filly), 타이트(Tight), 타이틀(Title) 등으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풀, 집, 하우스>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풀 하우스부터는 실전 게임에서 꽤 자주 접할 수 있는 족보이다.
그러므로 앞서 언급했던 로얄 스트레이트 플러시, 스트레이트 플러시, 포카드 등은 실전 게임에서 이른바 ‘열외’로 두고서 그 가능성을 거의 무시해도 괜찮지만, 풀하우스부터는 그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래서 실전 게임에서도 2명 이상이 동시에 풀하우스를 잡고 명승부가 연출되는 경우가 하루 밤에도 몇 차례씩 나올 정도이다.
세븐 오디 게임에서 풀하우스를 잡을 확률은 3장째에,
원페어를 가지고 있을 경우 : 7.5%
트리플을 가지고 있을 경우 : 32.5%
이다.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풀하우스를 잡았을 경우에는 ‘3장짜리 카드의 숫자가 높은 쪽’이 이긴다. 즉 ,
㉠ J-J-J, 2-2
㉡ 10-10-10, K-K
이와 같이 ㉠과 ㉡이 함께 풀하우스를 잡았을 경우에는 ㉠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게임 중에 풀하우스를 잡았을 경우에는 약 90% 가량의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5) 플러시(Flush)
숫자에 상관없이 같은 무늬가 5장 모인 경우.
보통 ‘All Blue(검은색 플러시일 경우)’, ‘All Pink(빨간색 플러시일 경우)’ 라고도 부른다.
세븐 오디 게임에서 플러시를 잡을 확률은,
처음 3장을 같은 무늬로 출발하였을 때 : 18%
처음 4장을 같은 무늬로 출발하였을 때 : 47%
에 이를 정도로 자주 잡을 수 있는 족보이다.
그러므로 게임중에 상대의 액면에 같은 무늬가 3장 깔려 있을 경우에는 플러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플러시를 잡았을 경우에는 무늬에 전혀 상관없이 플러시가 된 5장의 카드 중 가장 높은 숫자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린다.
만약 이 경우 가장 높은 숫자가 똑같을 경우에는 두번째 높은 숫자를 비교하여 승패를 가리게 된다.
그래서 플러시를 부를 때는 보통,
‘A-K 플러시’ : 플러시인데 A, K가 있는 경우
‘A 플러시’ : 플러시인데 A가 있는 경우
‘K-Q 플러시’ : 플러시인데 K, Q가 있고 A가 없는 경우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보통이다. 플러시는 약 80% 가량의 승산이 있다.
 (6) 스트레이트(Straight)
무늬에는 상관없이 5장의 숫자가 연속 이어지는 경우.
보통 ’10-J-Q-K-A’를 가리켜 브로드웨이(Broadway), 마운틴(Mountain)으로, ‘A-2-3-4-5’를 가리켜 <휠(Wheel), 바이시클(Bicycle), 백 스트레이트(Back Straight), 백(Back), 베이비 스트레이트(Baby Straight)> 등으로도 부른다.
스트레이트 중에서는 ‘A-K-Q-J-10’이 가장 높고, ‘K-Q-J-10-9’가 그 다음으로 높은 족보가 되며, A-2-3-4-5는 가장 낮은 것으로 보는 것이 미국의 정식 규정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A-2-3-4-5’를 ‘A-K-Q-J-10’ 다음으로 높은 족보로 인정하고 있는 곳이 많다.
‘Q-K-A-2-3’과 같은 식으로 A를 넘어서 연결되는 것은 스트레이트로 인정하지 않는다.
스트레이트는 보통 70% 정도의 승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방하다.
 (7) 쓰리 카드(Three of a Kind)
똑같은 숫자가 3장 있는 경우.
보통 ‘쓰리(Threes)’, ‘트립스(Trips)’, ‘트리플(Tripple)’ ‘세트(Set)’ 등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삼봉, 봉>이라고도 부른다.
쓰리 카드 중에서 가장 높은 것은 ‘A-A-A’이며, 그 다음으로 ‘K-K-K’, ‘Q-Q-Q’, ………, ‘2-2-2’의 순으로 이어진다.
쓰리 카드는 50~60% 정도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무방하다.
 (8) 투페어(Two Pair)
똑같은 숫자가 2장씩 2쌍이 있는 경우.
아래 그림과 같은 투페어는 보통 ‘킹 오버 세븐(King over Seven)’, ‘킹 업(King up)’, ‘킹 오버(King over)’ 등으로 부르며, 우리나라에서는 ‘킹투’, ‘카투’, ‘K투페어” 등으로도 부른다.
‘A-A-10-10’과 같은 투페어는 ‘에이스 오버 텐(Ace over Ten)’, ‘에이스 업(Ace up)’, ‘에이스 오버(Ace over)’, ‘에이스 투페어(Ace Two Pair)’ 등으로 부른다.
투페어 중에서 가장 높은 족보는 ‘A-A, K-K’, ‘A-A, Q-Q’, ………, ‘A-A, 2-2’, ‘K-K, Q-Q’, ‘K-K, J-J’……의 순으로 이어지며 ‘2-2, 3-3’이 투페어 중에서는 가장 낮은 족보가 된다.
투페어는 2쌍의 페어 중에서 높은 페어 한 가지를 가지고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두 사람이 동시에 투페어를 잡게 될 경우
㉠ Q-Q, 5-5
㉡ J-J, 9-9
㉠은 Q-투페어이고, ㉡은 J-투페어이므로 ㉠의 승리가 된다.
그리고 아주 극단적인 경우로 두 사람이 똑같은 투페어를 잡았을 경우에는 투페어를 제외한 나머지 카드를 비교하여 높은 카드를 가진 쪽이 이기게 된다.
투페어는 A-투페어, K-투페어 등과 같은 이른바 하이 투페어와 낮은 투페어에 따라 그 승률에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일반적으로 하이 투페어의 경우라면 약 40% 안팎의 승산을 가진다고 생각하면 무방하다.
 (9) 원페어(One Pair)
같은 숫자가 2장 있는 경우.
원페어 중 가장 높은 것은 당연히 ‘A-A’이고 다음은 ‘K-K’, ‘Q-Q’, ………의 순으로 이어진다.
만약 두 사람이 모두 똑같은 원페어를 잡았을 경우에는 나머지 카드 중 높은 숫자의 카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
예를 들어, 카드를 다 받은 후 7장의 카드가,
㉠ J-J-A-10-8-6-2
㉡ J-J-K-Q-10-5-2
일 경우 두 사람 모두 J-원페어이지만 그 다음 카드가 ㉠이 A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이긴다는 것이다. 원페어는 보통 자력으로는 승리하기가 만만치 않은 족보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A-원페어, K-원페어 등의 하이 원페어만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승리할 수도 있다.
 (10) 노페어(No Pair)
위에 나열했던 모든 족보가 하나도 없는 경우.
서로가 노페어를 잡았을 경우의 승자는 ‘A-K-Q-J……’의 순으로 높은 카드를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된다.
그렇지만 여러 명이 포커 게임을 할 경우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노페어를 잡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
따라서 노페어는 ‘공갈’로서 승리를 강탈(?)한다면 모를까 자력으로서는 거의 이기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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